부산시가 새로운 도시브랜드를 널리 알리기 위해 옛 해운대역 건물에 자리한 '아뜰리에 칙칙폭폭'에서 전시를 마련했습니다.
시는 새로운 표어인 '부산 이즈 굿(Busan is good)과 상징 마크를 활용한 미디어 예술과 조형물, 상품 등을 마련해 다음 달 27일까지 한 달 동안 전시에 들어갔습니다.
앞서 부산시는 시민 10만 명 의견과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새로운 도시 표어와 상징 마크를 선정했습니다.
전시관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저녁 8시까지 운영되고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.
YTN 김종호 (hokim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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